롯데 면세점 월드타워점(잠실)이 새해 1월초, 빠르면 다음주에 재개장한다. 관세청이 롯데면세점,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 등에 신규특허 사전승인을 각각 통보한 가운데 특허 재탈환에 성공한 롯데가 가장 먼저 오픈하게 된 것이다.
지난 6월 영업을 종료한 월드타워점은 내부 인테리어, 집기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바로 영업이 가능한 상태다. 롯데면세점 측은 "영업 종료 전까지 일하던 기존 인력들이 거의 다 돌아올 예정"이라며 "당장 브랜드 수에는 변화가 없지만 앞으로 매장을 확장하면 입점 브랜드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 면세점은 롯데 월드타워몰 에비뉴엘 8,9층에 위치하며, 특허면적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1만7000㎡이다. 추후 월드타워 면세점과 롯데월드타워동을 연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