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킨」 이성동, 2017 예술 문화 기반 BI 다진다

2017-01-04 00:00 조회수 아이콘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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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예술 문화 베이스를 통해 단번에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얼킨」의 이성동 대표. 이 대표는 「얼킨」을 예술 문화를 기반으로 한 트렌디하고 실험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다채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그는 “여태 만든 상품들은 실제 회화 작품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 자체에서 뿜어나오는 이미지를 잘 살렸다. 전체적으로 브랜드에 통일감을 불어넣었고 실제 작품을 가방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한 문화를 이끄는 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올해 「얼킨」은 론칭 3년 차를 맞이함과 동시에 이슈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이달이나 2월 중 커먼그라운드에서의 신진 작가 후원 전시를 기획 중이다. 또한 오는 3월 서울패션위크와 해외 진출을 목표로 참여 예정인 페어를 기다리고 있다. 이 대표는 “상품군도 구체적으로 자리를 잡은 상태다. 몇 년간 판매 데이터베이스가 쌓였고 이를 통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년 대비 300% 신장, 중국 등 해외 진출 박차

이 브랜드는 앞으로 다음카카오 메이커스의 트래픽을 활용해 작가를 알릴 수 있는 라인인 갤러리 라벨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작가들과 의논하고 협업해 상품을 제작한다. 「얼킨」이 메인이 아닌 신진 작가를 소개하고 전시 정보나 작품을 설명하는 진정한 의미의 아트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열심히 달린다. 

현재 「얼킨」은 롯데백화점 본점 편집숍 ‘누셀렉샵’을 비롯해 DDP 디자인 갤러리숍 그리고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크리스크리스티」 일부 매장에서 숍인숍으로 유통을 전개한다. 해외는 중국 상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의 편집숍에서 소품종 판매를 전개하고 있으며 온라인은 자사 몰(ulkin.co.kr)과 무신사, 더블유컨셉 등에 입점했다. 

그는 “매출 성장세는 비교적 좋은 편이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300% 신장률을 보였다. 하지만 앞으로 상품 개발 등 투자할 부분이 많다. 유통은 가능하다면 단독매장을 전개해 신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전시 공간을 만들고 싶다. 최종적으로 그리는 「얼킨」의 모습이 있기 때문에 이를 완성하고자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Profile
2016. 10 2017 S/S 서울패션위크 참가(Generation Next)
2016. 9 서울예술종합전문학교 패션예술학부 교수
현대자동차 IONIQ X 「ul:kin」 콜래보레이션
2016. 1 제4회 얼킨 재능 순환 전시 ‘B.A.G’ 개최
2015. 10 2015 LA CROYANCE International Youth Designers Award ‘SHOW YOUNG’
(북경복장학원 BIFT PARK 주최/주관) 우수 영 디자이너 상 수상
패션코드(Fashion Kode) 2016 S/S 참가
2015. 7 인디 브랜드 페어 2016 S/S 참가
2015. 4 제3회 얼킨 신진 작가 후원 전시 ‘성장호르몬’ 개최
2015. 1 패션코드(Fashion Kode) 2015 F/W 참가
서울디자인문화상품개발 공모사업 참여(서울디자인재단 주최)
2014. 5 「얼킨」 론칭
2013 제44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중앙패션디자인협회 주최/주관) 수상 및 JFDA 회원 등재
디자이너 브랜드 「THE STUDIO K」 디자이너 근무
2011 한양대학교 의류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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