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엘리콘’ 유통 다각화 착수

2017-01-06 00:00 조회수 아이콘 805

바로가기


中 온라인 사업 스타트

퍼스트어패럴(대표 김연숙)이 전개 3년차에 들어선 아동복 ‘엘리콘’의 시장 안착을 꾀한다. 

상품은 유니크 모던 캐주얼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구현하는 것을 유지하고, 유통과 마케팅 전략에 있어 새로운 방안을 마련했다. 

‘엘리콘’은 트렌디한 온라인 아동복이 부상하고 있는 배경에 따라 이 마켓을 겨냥해 런칭된 브랜드이다. 

단독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대리점 영업을 펼쳐왔으나, 최근 유통 전략을 수정해 젊은 층 부모들의 집객력이 높은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자사 아동복 ‘게스키즈’의 백화점 아울렛 매장에서 숍인숍으로 테스트를 벌인 결과가 좋았기 때문이다. 약 8평 규모의 ‘게스키즈’ 현대 김포아울렛 매장에는 2~3평의 공간을 구성해 전개했는데 월평균 3천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티셔츠 기준 2만원~3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효율이다. 

그동안 미약했다고 판단된 VMD, 마케팅 활동에는 큰 투자를 집행한다. 

유니크 모던의 DNA로 인테리어를 리뉴얼하고, 실제 구매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SNS 채널 관리 등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한다. 

중국 시장에서도 새로운 전략을 수립했다. 

지난해 9월 인화춘천백화점, 왕푸징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해 오프라인 사업에 중점을 두었으나, 온라인으로 전향했다. 

올해부터 제일펑타이를 운영대행사로 중국 유아동 종합 직구몰 ‘미아닷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매장에서 파악한 상품, 가격 정책 등의 장·단점을 토대로 좀 더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에서 볼륨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