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그레이」 중단 결정, 스트리트 시장 초긴장!

2017-01-10 00:00 조회수 아이콘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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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브랜드들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티엠티트렌드(대표 안재범)의 「라운지그레이(LOUNGE GREY)」가 브랜드 중단 결정을 하며 마켓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2015년 S/S선보였던 이 브랜드는 모던함을 주무기로 상품을 펼쳐오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끌었지만 시장 상황과 상품 전개 시 배수, 유통 확대 등 효율 문제로 난관에 부딪히며 결국 도중하차 하게 됐다.

  「라운지그레이」는 유러피안 여성을 콘셉으로 담은감성 캐주얼 브랜드로 30대층을 타깃으로 전개했으며 단품인 경우 10만원 이하로 재킷 코트류 등은 10만원대 중후반대로 책정하는 등 매력적인 가격대로 브랜드를 이끌고 왔다.

특히 오피스 레이디를 메인 타깃으로 공략했던 이 브랜드는 베이직에 충실한 디테일을 강조하고 고급 소재를 사용하는 등 스트리트 브랜드이지만 고급감을 유지했다.

한편 이 브랜드의 모체가 되는 1020 타깃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더끌리지」를 지난 2006년 론런칭하며 자체 생산 시스템을 갖추며 탄력을 받았었다. 유통망은 강남 1호점에 이어  패션몰과 로드숍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호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는 중이여서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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