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온라인 플랫폼 ‘카세이버’ 런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카세이버(CarSaver)와 손잡고 온라인에서 자동차를 판매한다.
4월 1일 월마트는 휴스턴, 피닉스, 텍사스 등 25곳의 매장에 온라인 차 판매 플랫폼 ‘카세이버’의 기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다.
소비자는 차량을 구매할 때 카세이버 기기의 터치스크린으로 차를 고르고, 파이낸스, 보험 가입절차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신차나 중고차를 선택 후 차량 금액 납부 방식과 보험 정보를 입력하면 카세이버이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딜러에게 자동으로 연결해 주는 방식이다. 구매가 성사되면 소비자는 비용 부담이 없고 판매 딜러가 수수료로 350달러(한화 40만원)를 카세이버에 지불하는 수익 구조다. 다만 월마트에는 실제 자동차 진열되지 않는다. 고객은 카세이버가 연결해준 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차량을 픽업하면 된다.
이에 딜러사들도 월마트의 카세이버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미국 최대 자동차 딜러 체인망을 보유한 자동차 판매업체 오토네이션의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피닉스와 휴스턴, 댈러스 등 딜러시가 대거 카세이버와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딜러사들은 카세이버를 통한 판매가 불필요한 딜러 간 과당 경쟁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투명한 가격을 제시해 신뢰를 높이는 장점이 많아 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카세이버는 지난해 6월 플로로디에 약 20개 딜러와 카세이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결과, 판매 대리점 내 계약 건 중 약 80%가 판매됐고, 소비자는 평균 3000달러의 자동차 가격을 절약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