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이어 ‘지컷’ 데뷔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보브’와 ‘지컷’의 중국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난 2011년 9월 현지 유력 유통벤더와 손잡고 ‘보브’를 중국내 런칭한 이 회사는 지난해 '지컷’까지 중국에 데뷔시키며 적극적인 세 확장에 돌입했다. 내수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3년 내에는 계열사 신세계톰보이의 ‘스튜디오 톰보이’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보브’는 항저우 1호점으로 출발해 1선 도시는 물론 신흥 소비지역으로 부상한 2선 도시까지 입지를 넓히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재작년 37.6% 늘어난 300억 원, 작년에 26.7% 상승한 3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마감기준 48개 매장을 가동 중이다.
‘지컷’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작년 5월 상하이 강후이헝롱광창(Grand Gateway66) 쇼핑몰에 매장을 열며 공략을 본격화했다. 연말까지 당초 계획보다 많은 12개 매장을 확보했고, 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브’는 올해 작년보다 2개점 늘어난 50개 유통망과 전년대비 10.5% 증가한 420억 원, ‘지컷’은 3개 늘어난 15개 유통망과 233.3% 늘어난 100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