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소재 업체, 해외 시장 적극 노크

2017-02-10 00:00 조회수 아이콘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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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쇼·이스포 참가 역대 최대

올 들어 아웃도어 및 소재 업체들이 해외 유명 스포츠 아웃도어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다. 

아웃도어 선진국으로 불리는 미국 및 유럽 전시회에 직접 부스를 마련하거나 한국관을 구성, 해외 노출 빈도를 늘려가고 있다.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OR(아웃도어 리테일러 윈터 마켓)쇼를 시작으로 최근 폐막된 독일 이스포 뮌헨에 국내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0~12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OR쇼에는 코베아, 헬리녹스 등 용품 중심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특히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는 본격적인 미주 시장 진출과 함께 지난 2013년 인수한 미국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나우’와의 시너지를 위해 OR쇼에 첫 참가, 이슈가 되기도 했다. 

또 소재 업체 효성은 은성텍스, 동화텍스타일, 실버텍스와 공동 부스를 구성해 나일론 폴리에스터원사와 스판덱스 원사, 원단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이밖에도 다인인터내셔날, 덕산, 벤텍스, 영우, 브리즈텍스 등의 소재 업체도 공동관을 구성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스포츠 아웃도어 전시회 이스포 뮌헨에는 국내 업체 70여곳이 참가, 최대 규모를 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블랙야크’를 비롯, ‘트랑고’, ‘스노우라인’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이스포 어워드 11관왕을 차지해 단연 이슈가 됐던 ‘블랙야크’는 이번 시즌에도 대규모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퍼포먼스를 열었다. 

이와 함께 한국스포츠아웃도어협회 주관으로 오도로소, 신한산업, 카라신, 브리즈텍스, 영텍스타일, 트렉스타 등 50여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럽 진출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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