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필 KMK대표, 스냅지퍼로 글로벌 사로잡다

2017-02-17 00:00 조회수 아이콘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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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하나로 패션시장 제패에 나선 KMK(대표 진정필)의 기세가 놀랍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적인 스포츠 박람회 ISPO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 꾸준한 샘플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이르면 하반기 안에는 글로벌 기업들 공급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에서 전세계 약 200여개 브랜드와는 미팅을 마친 상태. 

KMK는 미국 프랑스 파키스탄 3개국 KMK 대리점 협약하는가 하면 미국 영국 스리랑카 독일 등 브랜드 바이어와 스냅지퍼 사용진행을 결정하는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미국쪽과는 연간 1000만장 작업복 등 생산업체에 스냅지퍼 샘플적용 테스트 후 전량 스냅지퍼 진행을 협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흥미로운 일도 있었다. 스냅지퍼를 2016년 10월 네덜란드 국가대표 의류제작 업체이 납품했는데, 직원들 직접 입고 KMK 부스에 방문하며 너무 편하고 쉽다며 오더 결정해 오기도. 특히 핀란드 ICEPEAK브랜드는 이번 전시회에 부스에 의류 전량 KMK 방수 지퍼로 달고 나왔을 정도다.

특수지퍼전문 업체 케이엠케이(대표 진정필)에서 개발한 스냅지퍼경우, 일반적인 지퍼는 핀박스에 지퍼를 끼워 올리는 단순방식에서 스냅지퍼는 일명 똑딱이 단추와 같은 원리로 활용해 옷을  착용할 때 굳이 지퍼의 맞물림을 눈으로 찾지 않더라도 감으로 손으로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2011년부터 이 스냅지퍼 개발해 최초로 개발한 이곳은 특히 남녀노소는 물론 어린아이와 노인 노약자 등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스포츠 브랜드들도 많이 찾고 있어 이번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정필 대표는 "새로운 개념의 체결 방식인 스냅지퍼를 개발해 국내 지퍼업계의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새로운 희망을보았습니다. 앞으로 지퍼 전문 컴퍼니로 키울 것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케이엠케이는 일반적인 나일론 지퍼, 플라스틱 지퍼, 메탈 지퍼뿐 아니라 방수 지퍼, 전사 프린트 지퍼, 반사 지퍼 등 특수 지퍼를 생산하며 국내 특수지퍼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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