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들은 올해 온라인 마케팅과 자사 쇼핑몰 오픈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본지가 최근 패션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올해 주력하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영역으로 홍보 마케팅 부문이 36%였고 이어 온라인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겠다는 응답이 28%로 나타났다.
이어 온라인 마케팅의 키워드로는 고객 참여, O2O가 꼽혔고 온라인 유통 채널 중 주력하는 채널로 자사 온라인몰이 38%, 백화점 온라인몰 25%, 종합 쇼핑몰 25% 순으로 집계됐다.
자사 쇼핑몰의 효과로는 브랜드 홍보 효과와 잠재고객 확보 등이 우선 꼽혔다. 아직 수익 보다는 미래 잠재 고객을 위해 자사 쇼핑몰에 투자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모바일 커머스가 활성화되기 위한 전략으로 O2O 서비스 활성화 방안 마련이 42%로 집계됐고 모바일 전용상품 개발과 할인 및 프로모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올해 주력해야 할 마케팅 분야는 SNS인 것으로 집계됐고 차별화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로는 동영상이 꼽혔다.
한편 지난해 주요 유통 업체 매출이 8.5% 신장한 가운데 온라인이 18.1%, 오프라인이 4.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백화점의 매출에도 일정 부분 닷컴 매출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온라인의 신장률은 더욱 높아지는데 올해 많은 패션업체들이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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