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과 연결∙면세점 확장

2017-02-22 00:00 조회수 아이콘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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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대표 노병용)이 운영하는 롯데월드타워가 지난 9일 사용승인을 받고, 현재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각 시설별 마무리 작업을 거쳐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는 오는 4월 3일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 전체의 연면적은 80㎡로 축구 경기장(가로 105m*세로 68m) 115개를 합친 규모며, 타워 123층 전망대(500m)를 갖췄다.

롯데물산 측은 롯데월드타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기존 롯데월드몰과의 시너지로 생산유발효과 2조1000억원과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원뿐만 아니라, 취업유발인원도 2만1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경제효과는 약 10조원으로 전망한다.

기존 에비뉴엘 건물 8층과 연결, 면세점 추가 확장

또 오는 2021년까지 연평균 5백만 명의 해외 관광객들을 잠실과 송파구로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 잠재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이들의 체류기간을 증가시키고 소비지출액을 늘려 지역 상권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타워의 1층부터 12층까지는 ‘포디움’으로 금융센터, 메디컬센터, 피트니스센터와 갤러리 등 원스톱리빙이 가능한 시설이 입주한다.

기존 에비뉴엘 건물 8층과 9층과 타워의 8층, 9층은 연결돼 있으며, 면세점이 추가로 확장된다. 그밖에 14층부터 38층까지는 다국적 기업들의 아시아 본부 등이 들어서게 될 ‘프라임 오피스’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76층부터 101층까지는 국내 최고 높이 6성급 호텔 '시그니엘 서울'이 들어서며, 108층부터 114층까지 7개 층은 1개 층을 모두 사용하는 프라이빗 오피스 공간인 '프리미어 7'이 들어설 예정이다.

117층부터 123층까지는 전망대인 '서울 스카이(Seoul Sky)'가 들어선다. 오픈 시점 기준 세계 3위 높이(500m)의 전망대로, 118층에는 478m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스카이 데크’가 있어 서울과 한강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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