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야외 운동이 시작되는 봄 시즌 슈즈 시장을 놓고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몇 년 동안 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야외 활동을 위한 슈즈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여왔는데 스포츠의 경우 경량성을 앞세운 러닝화로, 아웃도어는 안전성을 강조한 워킹화를 내세워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특히 최근 일상 속에서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 트렌드 확산과 함께 별도의 장비 없이 운동화만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 시장을 두고 한층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아디다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기술력을 더한 러닝화 알파바운스를 내놓았다. 알파바운스는 아라미스라는 모션 캡처 장비를 통해 분석한 발의 움직임을 토대로 디자인한 것으로 갑피에 봉제선이 없는 포지즈 메시 어퍼 소재를 적용해 발의 움직임이 편안하며 탄성력과 반발력을 높이는 바운스 테크놀로지 기술이 중창에 적용돼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나이키’는 탁월한 착화감을 내세운 러닝슈즈 삭 다트 SE를 선보인다. 삭 다트는 갑피 전면부에 발수 소재를 사용해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발등 부위에 조절식 스트랩이 부착돼 양말을 신은 것처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뉴발란스’는 데일리 슈즈를 표방하는 247라인을 런칭하며 247 스포츠를 출시했다. 247 스포츠는 24시간 7일 동안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 스포츠와 일상생활의 경계가 사라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모던한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밀레’는 2014년 첫선을 보인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아치스텝 워킹화의 신제품 아치스텝 렉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치스텝 렉스는 탁월한 투습효과와 발목 접질림 등을 방지하는 안전 요소가 더해져 가벼운 걷기부터 트레킹까지 모두 적합한 멀티형 워킹화다.
‘노스페이스’는 슬립온 스타일의 하이킹화인 다이나믹 슬립온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 끈으로 묶지 않고 탈착화가 가능하며 미국항공우주국 나사에서 개발된 슈퍼 패브릭을 사용하여 외부환경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갑피에 니트식으로 촘촘하게 엮은 엔지니어드 메쉬를 적용했으며 바닥창에 사이드 벤틸레이션 미드솔을 삽입해 땀과 습기를 신속히 배출하는 쾌적한 상태를 만든다.
‘라푸마’는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워크폼 워킹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안창에 형성기억 소재 메가 쿠셔닝 메모리폼을 적용해 도보 시 압력은 분산시키고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여 발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머렐’은 안정성을 높인 트레일러닝화 어질리티 차지를 출시했다. 흙길, 산악지대 등 험한 지형에서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밑창에 민첩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플렉스 커넥트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어떤 지형에서도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유연성과 탄성력이 뛰어난 기능의 중창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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