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새해맞이 판촉전 돌입
어패럴뉴스 (2008-01-02 www.apparelnews.co.kr)
패션 업계가 무자년 새해를 맞아 활발한 판촉전에 돌입했다.
쥐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출시 등 올해도 띠 관련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구매금액별 증정, 신년운세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연초 판매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쥐 캐릭터인 ‘미키마우스’가 올해 탄생 80주년을 맞아 관련 제품 출시가 잇따를 전망이다.
유아복 업계는 쥐 캐릭터를 활용한 출산용품을 출시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쥐띠 해 캐릭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아가방’, ‘에뜨와’, ‘베이직엘르’ 등 자사 브랜드 의류 및 용품에 활용해 내놨다.
자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새해를 맞아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담요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쥐띠와 관련된 색다른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이에프이도 쥐 캐릭터가 들어간 ‘해피랜드’ 신생아 모자와 신발 세트를 출시했으며, 쥐띠 아기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모를 위해 태교음악회 ‘엔젤스토리’ 공연을 확대 운영한다.
또 출산을 장려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향의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컬리수는 새해를 맞아 아이들이 부모와 새해 소망을 담아 하늘 높이 띄울 수 있는 자사 브랜드 캐릭터 ‘로미’ 꼬리연 2만개를 준비, 지난달 28일부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
제미유통은 ‘싹스탑’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자년 맞이 ‘쥐 잡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 업체도 쥐 캐릭터 제품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특히 새해맞이 운세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G마켓은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들어간 니트와 티셔츠, 에나멜 벨트, 쥐 모양 아기 우주복과 겉싸개, 성인용 잠옷 등을 출시, 판매 중이다.
특정 운세 서비스는 물론 혈액형, 휴대폰번호, 꿈해몽, 심리테스트 등을 볼 수 있는 ‘2008 팔자 완전정복’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옥션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미키마우스’ 패밀리 티셔츠 판매에 들어갔으며 ‘옥션자아검색’ 서비스를 마련, 올 토정비결과 진로운, 재물운, 궁합, 별자리점, 타로카드, 화투점 등 10여개 운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GS이숍, 디앤샵도 무료 신년운세 서비스를 다양하게 마련,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