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늘어나는 2030에 리빙SPA 25% 신장

2017-03-06 00:00 조회수 아이콘 891

바로가기



최근 6개월 동안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 주방·식기 상품군에서 20~30대 고객들의 매출이 20%이상 증가하는 등, 40~50대 주부들의 전유물이었던 주방·식기 상품군에서 젊은 고객들이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20~30대 고객들은 40~50대 고객들보다 객단가는 낮지만, 방문빈도가 높다. 작년 주방·식기 상품군의 20~30대 매출 구성비는 재작년보다 10% 늘었으며, 셀프 인테리어의 열풍이 가속화되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가성비가 높은 리빙 SPA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롯데백화점의 작년 주방·식기 상품군의 매출은 3.7% 늘었지만, 신제품 회전률이 빠른 리빙 SPA 브랜드들의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25.2% 늘면서 주방·식기 상품군 전체 매출 신장률보다 20%이상 높았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미니소」 「텐바이텐」 총 3개의 리빙 SPA 브랜드에서는 ‘봄 맞이 인테리어 소품 대전’을 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코즈니」 등의 브랜드에서는 에코백, 캔디세트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미니소」 본매장에서는 전품목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신동민 롯데백화점 주방·식기 수석바이어는 “리빙 SPA 브랜드는 신제품 회전률이 빠르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소품이 많아 젊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저성장 기조에 따라 쇼핑 키워드로 가성비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생활용품·가구·문구·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고 있는 리빙 SPA 브랜드의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