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가방, 생존 위해 합종연횡 추진
패션채널 (2008-01-02 www.fashionchannel.co.kr)
캐주얼 가방 업체들이 생존을 위한 브랜드간 합종연횡을 추진하고 있다.
‘엑스라지’, ‘캠프뉴욕’, ‘비아모노’, ‘번버스터’ 등 주요 캐주얼 가방 브랜드들이 유통망 확대를 위해 복합 매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
이는 캐주얼 가방 시장이 위축되면서 브랜드 수가 감소했고 대리점주들도 단일 브랜드로 매장을 운영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 복합 매장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신조아트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따라 올해 가방 멀티숍 브랜드인 ‘믹스앤맥스’의 유통망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기존 10여개 브랜드 외에도 서류 가방, 여행 가방 등까지 늘려 가방 전문 카테고리킬러숍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단독 매장으로 전개해왔던 ‘엑스라지’의 편집숍을 늘릴 예정이다.
트렌즈비의 김진 사장은 “캐주얼 가방 시장이 3~4년 전에 비해 많이 위축됐다. 단독 매장을 고집하기보다 멀티숍, 숍인숍, 쇼핑몰 등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매출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 특히 영층을 공략하는 컨버전스형 몰이 새로운 유통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