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브랜드만의 아트적 감성을 살려 전시를 열었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왓아이원트(WhatiWant)’와 ‘핸드백 브랜드 ‘길리에(ghillier)’가 청담동 모즈갤러리에서 ‘ThiS Is ArT’ 전시회를 진행했다.
3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ThiS Is ArT’ 전시는 기존의 아티스트와 브랜드간의 협업 전시가 아닌 디자이너 브랜드 ‘왓아이원트’의 오경희대표, ‘길리에’의 길수미 대표가 직접 아티스트가 되어 본인이 디자인했던 구두와 가방을 소재로 작품을 제작해 전시했다.
이번 전시작품은 구두와 가방을 소재로 패치워크, 미디어 영상, 사진, 콜라주를 비롯해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와 협업하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왓아이원트’는 미디어 영상과 사진을 이용해 구두를 아트적 조형물과 작품으로 표현했다. ‘길리에’는 가방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가죽을 재활용한 패치워크와 일러스트 콜라주 작품 등을 선보였으며 지난 16년 말레이시아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경대백을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즈갤러리는 국내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조명,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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