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레이스’, ‘아웃도어 프로덕트’ PB 전개

2017-03-13 00:00 조회수 아이콘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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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아웃도어 프로덕트’를 라이선스 브랜드로 런칭, PB 사업을 강화한다.

‘아웃도어 프로덕트’는 1973년 미국에서 시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일본 이토츠상사가 아시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웃도어 프로덕트’ 백팩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원더플레이스는 지난해 말 이토츠상사와 ‘아웃도어 프로덕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의류 및 용품 등 토털 브랜드로 런칭한다. 의류 라인은 국내에서 직접 디자인해 전개하며 백팩 라인은 기존처럼 수입으로 운영한다.

원더플레이스는 ‘아웃도어 프로덕트’ 전개를 위해 별도 디자인실을 세팅하고 있다. 현재 ‘버캣’, ‘미스타입’, ‘비카인드’ 등을 PB로 전개하고 있는 원더플레이스는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라이선스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5월부터 출시할 예정으로 ‘원더플레이스’ 주요 10개 매장에서 테스트 차원으로 전개한다. 원더플레이스는 현재 바잉 상품의 비중을 60%에서 30%까지 낮추는 대신 위탁 브랜드와 자사 PB 비중을 높여 편집숍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기존 ‘원더플레이스’ 모델과 달리 바잉 상품을 없애고 위탁 및 PB 브랜드 제품으로만 구성한 제2의 모델을 운영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31일 가로수길 매장을 새 단장 오픈하며 이 같은 형태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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