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와 손잡은 신세계, 프리미엄 H&B숍 시동건다

2017-04-04 00:00 조회수 아이콘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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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이마트(대표 이갑수)가 '프리미엄'으로 무장한 헬스앤뷰티스토어(이하 'H&B'숍) '부츠'를 선보인다. 이 H&B숍은 국내에 들어온 드러그스토어와는 달리 경제력이 있는 30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한 H&B숍으로 경쟁력을 모색한다.

이 업계 관계자는 "국내 드러그스토어가 포화상태이면서 다들 비슷한 MD와 마케팅으로 점점 획일화되고 있다. '부츠'는 기존 드러그스토어와는 달리 핵심 타깃층을 살짝 높게 잡아 경제력이 있는 30대 여성과 호흡할 수 있는 숍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PB는 20%, 익스클루시브 브랜드는 10% 포지션으로 가져간다. 특히 독점 브랜드는 기존에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브랜드들을 가져와 차별화된 MD를 선보인다. PB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채롭게 전개한다. 인테리어 등 VMD는 '부츠'가 전개하던 방식과 동일하게 가져간다.

또한 '부츠'는 기존 드러그스토어가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약하다는 점을 간파해 매장별로 BA(뷰티어드바이저)를 투입한다. 이 BA는 피부 타입별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추천하고 맞춤형 컨설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월그린부츠얼라이언스에서 전개하는 '부츠'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스타필드 하남과 서울 명동에 매장 오픈을 확정지었다. 특히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는 4층 최대 규모로 오픈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신세계이마트가 기존에 전개하던 H&B숍 '분스(BOONS)'도 '부츠'로 전환해 새로운 드러그스토어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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