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는 퍼포먼스다

2017-04-05 00:00 조회수 아이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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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시장이 퍼포먼스 컨셉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타이틀리스트’ ‘데상트골프’, ‘캘러웨이골프’ 등 퍼포먼스 컨셉의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골프 브랜드들이 이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젊은층들 중심으로 운동을 위해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새로운 감각의 기능성 제품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본지가 분석한 최근 골프웨어 시장 흐름에서도 전체 골프웨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덜트군과 프리미엄 군의 매출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반면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군은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는 과거와 달리 접대나 비즈니스를 위한 운동이 아니라 자신만의 운동을 위한 골프 인구 늘어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골프웨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본지가 작년 매출을 기준으로 퍼포먼스 골프웨어 군의 시장 규모는 4천억원 안팎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골프웨어 시장에서 약 12~13%의 비중에 달한다.

이처럼 퍼포먼스 골프 시장이 주목받으며 많은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퍼포먼스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닥스골프’는 지난해 20% 비중이었던 퍼포먼스 상품군을 이번 시즌 30%로 10%p 확대했고 ‘블랙앤화이트’도 올해 60%까지 퍼포먼스 라인을 확대한다.

또 ‘빈폴골프’는 퍼포먼스 상품군을 올해 90%까지 확대하며 ‘SGF67’ 65%, ‘이동수스포츠’ 50%, ‘잭니클라우스’ 30%, ‘파리게이츠’ 20%, ‘휠라골프’ 90% 등 브랜드별로 퍼포먼스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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