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연구회세미나 '4차 산업혁명 공간 이렇게 변한다'

2017-04-06 00:00 조회수 아이콘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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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시대! 과연 공간 마케팅은 어떠한 모습으로 진화할 것인가! 제 28차 한국VM연구회 정기세미나가 역삼동 포스코 P&S타워에서 개최되며 성황을 이뤘다. 백화점, 마트, 패션기업 등의 비주얼머천다이징(VM) 실무자들은 물론 관련 업계 및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했다. 이선화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롯데백화점(대구점) 연출실장이며 본 회의 부회장인 송은아 강사가 “해외 VM 리포트”라는 주제로 유로숍과 유럽 매장의 경향을 다양한 현장사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특히, 변화하는 리테일 환경과 그 환경에서 보여지는 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VM의 전개를 제안했다.  

1부 후반부에는 인투디스플레이의 김영주 강사가 “2017 EURO SHOP 마네킹”이란 주제로, 유로숍에 출전한 마네킹 소개와 더불어 그 경향을 발표하고 불황의 시대에 마네킹 연출에 관한 앞으로 VM이 나아갈 방안을 제시했다.

이 세미나에 참석한 황인자(사단법인 한국선물포장협회, 이사장)은 “포장과 VM의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새삼 VM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Mint Consulting 대표이자 본 회의 부회장인 김미라 대표의 “17~18 VM TREND”가 발표됐다. 5가지의 테마로 격변하는 디자인 시장에서 VM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트렌드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의 후반부는 비아스트엠의 임미정 대표가 “4차 산업혁명의 공간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VM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변화하는 쇼핑 공간과 입체적인 공간, 그리고 생각을 디자인하기 등의 소 주제로 4차 산업 혁명에서 VM와 디자인의 흐름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은혜(로이디자인, 책임)씨는 “처음 참가하는 세미나였는데 트렌드를 짚어줘서 너무 감사한 경험이었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기대로 바꾸는 소중한 강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말로만 듣던 유로숍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여줘서 공간 디자이너로서 유익한 강의였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세미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세미나에서는 ‘인터파크 티켓’을 활용한 홍보와 참가자 모집으로 일반 대중에게도 열려있는 세미나로 한걸음 다가섰고, 킨텍스에서 답례품을 제공하여 참석자에게도 풍성한 세미나가 됐다.  한국VM연구회는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와 함께 VM 업계에 도움이 될 세미나를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국내 VM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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