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이미지 넓은 연령층 흡수
볼륨 여성복 브랜드들이 올해도 신규 라인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보다 젊은 감성의 세련된 이미지와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 기존 고객에게 신선함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보다 폭넓은 연령층을 흡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패션그룹형지 ‘라젤로’는 코지라인을 새롭게 구성했다. 전체의 15%를 코지라인으로 구성해 20개 매장에 먼저 선보인다.
코지 라인은 오리엔탈 내츄럴 컨셉을 기반으로 편안함과 건강한 마인드를 추구하는 힐링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표방한다. 장식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에 베이지, 옐로우, 오렌지 등 따뜻한 감성의 컬러가 주를 이루며 코튼, 린넨, 레이온, 인견 등 천연 소재와 천연 염색기법으로 자연미를 강조하고 넉넉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강화했다. 코트형 재킷, 블라우스, 팬츠가 주를 이루며 기존의 캐주얼 제품들과도 크로스 코디가 용이하다.
춘하시즌 테스트를 거친 후 추동시즌부터 니트 소재 제품 등 스타일 수와 전개 유통망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리비아하슬러’도 올해 신규 라인을 선보인다. 여름부터 포멀 비즈니스 라인과 컨템포러리 스포츠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멀 비즈니스 라인은 고가의 소재를 사용한 재킷, 스커트, 블라우스 등 정통 정장 아이템으로, 컨템포러리 스포츠 라인은 304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애슬레저와 가벼운 스포츠 활용에 적합한 상품으로 구성한다.
인디에프의 ‘꼼빠니아’는 작년 가을 전체 물량의 4% 비중으로 선보였던 바이꼼 라인을 이번 시즌부터 15%로 확대했다. 바이꼼은 트렌디 영 캐주얼 라인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여성층을 겨냥한 라인이다.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올 봄에는 플라워프린트, 러플 디테일의 블라우스 등이 출시돼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원의 ‘이사베이’는 에슬레저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일상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며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해 보다 젊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강조, 보다 폭넓은 연령층을 흡수할 계획이다.
아마넥스의 ‘아날도바시니’도 작년 일부 점포에 선보였던 스포츠 라인 상품을 확대했다. 비중을 20% 이상 늘려 전점에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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