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앙뜨’ 제도권 시장 노크

2017-04-25 00:00 조회수 아이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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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가닉코리아

아이오가닉코리아(대표 조상선)의 유아복 ‘베베앙뜨’가 제도권 시장을 두드린다.

아이오가닉은 동대문을 기반으로 한 도·소매 유아복 ‘내추럴오가닉’을 10년 이상 전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재작년 리테일 전문의 ‘베베앙뜨’를 런칭했다. 

동대문 시장에서 오가닉 소재에 특화된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명성이 높고, 전 상품에는 국제오가닉섬유기준협회(GOTS)인증 마크가 부착돼 있다. 천안에 자체 공장이 있어 생산력이 뒷받침 된다는 강점도 있다.

단독 쇼핑몰을 운영하는 ‘베베앙뜨’는 온라인 마켓에서 젊은 층 엄마들에게 품질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운영 중인 블로그를 통해 출산준비물 세트를 메인으로 판매, 열흘 간 2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배냇저고리, 우주복 등 단품 가격대가 2~3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무난한 성과를 낸 편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유아동 박람회에 정기적으로 참가하며 브랜드 홍보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본격적으로 제도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대형 유통 업체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교보문고가 운영하는 디자인문구·용품 숍인 ‘핫트랙스’ 일산점에 입점, 주요 아이템인 애착인형을 판매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아마존에 입점했고 일본 등 한국 유아동복의 인기가 좋은 국가로 시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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