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시장이 커지면서 신규 브랜드 런칭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 ‘칼리프애쉬’, ‘퍼스캐리’, ‘키블리’ 등의 신규 선글라스 브랜드가 런칭한 데 이어 올해에도 ‘씬넘버포’, ‘퍼버스’ 등이 가세했다. 특히 ‘젠틀몬스터’, ‘베디베로’, ‘카린’ 등 내셔널 브랜드가 강세를 띠면서 국내 하우스 브랜드 런칭이 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공식 런칭을 알린 ‘씬넘버포’는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스토리를 담은 선글라스 브랜드를 추구하는데 미디어 피쳐링과 콜래보레이션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워 런칭했다.
미디어 피처링은 제품 기획 단계부터 셀럽, 미디어 특성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미디어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이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 선글라스를 기획해 사전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또 전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 기획을 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디자이너 로베르트 루쏘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제품 라인을 갖췄다. 로베르트 루쏘는 ‘미우미우’, ‘펜디’, ‘페레가모’ 등 유명 아이웨어 디자이너다.
이와 별도로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인 ‘비방트’, ‘아나크’와 협업을 통해서 서울의 드라마틱한 모습을 표현한 서울 콜렉션을 선보인다.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시즌 ‘제이에스티나 레드’를 주얼리 브랜드 ‘에르게’와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더 글로서리’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더 글로서리’는 패셔너블한 라이프스타일숍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으로 첫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제이에스티나레드 더 선글라스’는 2030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유니크한 감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비앤오인터내셔널이 이번 시즌 런칭한 ‘퍼버스’는 미국 LA에서 시작된 선글라스다.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해외 셀럽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는 화사한 골드 컬러의 프레이임과 복고풍 분위기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빈티지한 무드를 살린 아이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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