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32조원으로 성장한 신세계

2017-05-04 00:00 조회수 아이콘 670

바로가기




대기업 집단 중 11위 진입…전년보다 3계단 상승

(유)부천신세계(대표 유신열)가 5월 1일부로 ㈜신세계(대표 장재영)에 계열회사로 편입됐다. 이는 신세계가 신규법인으로 출자(51%)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신세계의 계열사는 총 37개(상장 7/비상장 30)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해에도 부동산투자전문업체인 (주)스타필드고양(대표 임영록)을 신설하고, 주류제조 및 판매업체인 (주)제주소주(대표 김운아)를 계열사로, 올해 2월에는 ㈜제이원이 계열사로 각각 편입됐다.
 
한편 지난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지정기업(대기업 집단) 현황’에 따르면 신세계의 자산총액 규모는 32조2,940억원으로 전년대비 10.6% 증액됐다. 이는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이 10조원 이상인 31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11위 규모로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했다.
 
앞서 언급한 계열사 증가에 따른 자산 증액과 함께 정용진 부회장의 국내 최초 대형마트, 프리미엄 아웃렛, 복합쇼핑몰 건립 등 선제적인 투자도 주효했다.
 
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 계열사 상호출자, 신규 순환출자, 계열사 채무보증 등이 금지된다. 소속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도 제한된다. 기업집단 현황,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등에 대한 공시 의무도 뒤따른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