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간절기 아이템으로 기지개

2017-05-15 00:00 조회수 아이콘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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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라운드철이 시작되면서 골프웨어 브랜드들도 모처럼 기지개를 켰다.

업계에 의하면 4월 초반부터 바람막이와 방풍 베스트 등 간절기 아이템이 인기를 얻으며 매출을 주도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춘하시즌 매출의 50%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많은 브랜드들이 이 기간 마케팅을 집중했다.

올 봄 골프웨어 시장에서는 바람막이와 방풍 베스트, 레이어드용 티셔츠 등이 인기를 얻었다. 큰 일교차 때문에 실질적인 라운드용 기능성 제품 보다는 일상생활과 운동을 겸용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었다. 특히 높아진 낮 기온 때문에 얇은 소재의 바람막이와 캐주얼한 패턴물과 면팬츠, 데님 등 일상생활에서 매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의 판매율이 높게 나타났다.

브랜드별 인기 아이템을 보면 ‘닥스골프’는 멜란지 원단에 고급스러운 프린트를 가미한 제품을 인기 상품으로 꼽았고 ‘데상트골프’는 등판에 4D 동체 패턴을 적용한 스윙가드 재킷을, ‘르꼬끄골프’는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냉감 짚업 재킷을, ‘먼싱웨어’는 통기성우 우수한 여성용 메쉬 짚업 베스트를 추천했다. ‘빈폴골프’는 깅업체크 패턴의 메모리 원단을 사용한 점퍼를 4월 한 달 동안 290장 판매했다. ‘아놀드파마’는 특수 조직 원단의 점퍼를 3천장 출시해 2천400장을 판매했고 ‘JDX멀티스포츠’는 고밀도 폴리 소재의 바람막이의 판매율이 60%에 육박했다. ‘파리게이츠’는 청량감있는 메쉬 베스트를 1800장을 출시해 1150장을, ‘팬텀’은 여성용 블루종 스타일의 점퍼를 1822장 출시해 1405장을, ‘핑’도 여성용 바람막이를 1688장 출시해 1090장을 판매했다. ‘휠라골프’는 헤리티지 라인의 칼라 티셔츠를 60% 가까이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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