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48% 등 1분기 매출 31% 증가
케어링 그룹의 지난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1%(동일 매장 기준 28.6%) 늘어난 35억 7천만 유로로 발표됐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13.3%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중국과 유럽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덕분이다.
특히 그룹의 플래그십 브랜드인 ‘구찌’는 매출 증가율이 놀랍게도 48%에 달했고 ‘입생 로랑’도 33%로 그룹 전체 매출 증가율을 견인했다.
그간 만성 적자로 그룹 성장의 발목을 잡아왔던 ‘보테카 베네타’도 마이너스 행진에서 탈출, 2.3% 증가세로 돌아섰다.
‘구찌’의 고속 성장은 CEO 마르코 비자리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콤비의 합작 노력이 계속 빛을 발하는 것으로, 생 로랑은 지난 1월 합류한 아트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의 활약이 돋보인다는 분석이다.
바카렐로의 첫 콜렉션은 웨이팅 리스트가 쌓일 정도라고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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