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에서 쿨링 기능을 갖춘 여름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비교적 일교차가 큰 4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은 에어로쿨이나 리넨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앞당겨진 여름을 대비했으며 이로 인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한 달 동안 남성 TD군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로고로 포인트를 주거나 컬러 블로킹을 활용한 스타일이 인기를 얻었다. 또한 신축성을 높였거나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넉넉한 사이즈의 셔츠가 매출을 견인했다.
‘까르뜨블랑슈’는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해 쿨링 기능이 우수한 이너를 베스트 상품으로 꼽았다. 에어로쿨 소재는 흡습속건 기능으로 여름철 땀이 많이 나는 남성들이 착용하기 좋다.
‘올젠’에서는 면, 폴리 혼방 소재로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반팔 칼라 셔츠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은은한 핀 스트라이프로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청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라코스테’는 컬러 블록 스타일의 리넨 셔츠가 매출을 견인했다. 진회색과 흰색, 베이지색 배색을 활용해 시원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100% 리넨 소재로 퀄리티를 높여 반응이 좋았다.
‘헤지스’는 이번 시즌 심볼인 잉글리쉬 포인터의 얼굴을 활용한 피즈 라인과 윔블던 라인으로 차별화를 내세웠다. 특히 피즈 라인은 깔끔한 솔리드 컬러감에 미니멀한 심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젊은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율 1위에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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