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박스' 제조·리테일 양날개, 영업이익 51% 상승

2017-05-22 00:00 조회수 아이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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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대표 조석현)의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숍 '아트박스'가 작년 대형숍을 대거 오픈하는 가운데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 50% 이상 늘었다. 

작년 매출은 1165억원으로 2015년 보다 15% 증가했지만 이익은 그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다. 작년기준 8%인 영업이익률은 2015년 대비 51% 증가한 91억원, 당기순이익인 60% 증가한 69억원이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작년 직영 대형점포를 늘리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치기 때문에 더 눈길을 끈다. '아트박스' 매장은 작년 전국 100여개까지 늘어났고, 올해 직영 14개점을 포함해 총 25개를 더 열 계획이다. 올해 초에도 서울 중구 명동에 2호점을 3개층으로 총 925㎡(280평) 규모로 여는 등 수도권에서 지방까지 확장했다. 하반기에도 스타필드 고양점 등 다수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트박스는 제조형 원 브랜드 '아트박스'와 유통형 편집숍 '품'을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제조와 바잉 MD의 비중이 각 절반씩이다. 최근에는 제조율을 보다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품 보다 제품의 비중을 늘리면서 가성비를 강화하는 것. 또 단독 매장 47개점과 495㎡(150평) 이상 대형 매장에 숍인숍으로 들어가는 디자인 쇼핑몰 '품(POOM)'을 바잉 중심의 디자인몰로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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