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캐주얼 봄 상품, 날씨에 또 발목

2008-01-11 10:27 조회수 아이콘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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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캐주얼 봄 상품, 날씨에 또 발목

주요 영캐주얼 업체들이 지난 12월에 이어 1월에도 날씨 때문에 매출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작년 말 더운 날씨로 겨울 상품 판매가 부진했던데 이어 1월에는 반대로 추운 날씨 때문에 간절기 상품 판매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

많은 업체들은 지난 1월초 재킷, 니트, 티셔츠, 원피스 등 1차 간절기 상품을 5~7% 가량 출시했으며 일부 업체는 10%까지 봄 상품을 선보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도 기온이 하락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업체들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또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고 예보돼 상품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우인터내셔날 정영호 이사는 “날씨 때문에 겨울 상품 판매가 저조했던 것에 이어 봄 상품까지 초기 판매에 영향을 받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일부 업체는 세일기간인 주말까지 겨울상품을 최대한 소진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회하고 두께감 있는 재킷, 트렌치고트 등 이월과 선기획 상품을 확보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패션채널 2008.1.11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