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중국 직물수요↓․美의류소매 불황 영향
올해 5월 섬유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5% 감소한 11억6900만달러(약 1조3093억원)에 그쳤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1.3% 감소했다. 5대 유망소비재인 패션의류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9% 감소한 2억1200만달러(약 2374억원), 전월과 비교해서는 6.5% 증가했다. 반면 가죽/가방은 12.3%, 여성용의류 16.3%, 신발류 23.4% 각각 두 자릿수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의 對세계 섬유류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3.2% 감소하면서 섬유소재(직물)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 최대 섬유류 소비국인 미국도 의류소매 경기 부진으로 對세계 섬유류 수입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5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9%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섬유사 수출(5월1일~20일)은 전년동월대비 11.0% 감소한 6600만달러(약 739억원), 직물은 14.0% 감소한 4억1800만달러(약 4682억원), 섬유제품은 10.1% 감소한 1억7100만달러(약 1915억원)에 그쳤다. 국가별로는 일본(△9.6%)과 아세안(△11.4%) 지역 수출이 감소했다.
5월 섬유류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0.2% 증가한 6억5000만달러(약 7280억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섬유사가 전년동월대비 7.7% 감소한 1억1800만달러, 직물은 11.8% 감소한 1억800만달러, 섬유제품이 6.4% 감소한 4억1200만달러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중국(△1.0%)과 일본(13.1%)이 감소한 반면 아세안(7.3%)과 중동(39.7%)에서의 수입은 증가했다. 특히 중동에서의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9.7% 증가했다.
※섬유류- ▲섬유원료(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섬유사(면사 등) ▲직물(화섬직물, 편직물 등) ▲섬유제품(셔츠, 스웨터, 운동복, 스커트, 양말 등)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