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핫 브랜드가 서울에 떴다

2017-06-14 00:00 조회수 아이콘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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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태국 디자이너 브랜드 오는 28일까지 신세계百 팝업스토어 진행

세계가 주목하는 태국의 핫 브랜드가 서울을 찾았다. 프레시한 9개의 태국 브랜드들이 지난 13일 신세계백화점 본관 신관 4층에 '할리데이 인 방콕'을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것. 이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팝업스토어 현장에는 다수의 방문객이 몰려 태국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방문객 중에는 패션 및 유통 관계자부터 미디어, 그리고 일반 소비자까지 두루 포함돼 있었다. 이들은 상품들을 유심히 살펴보는가 하면 디자이너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할리데이 인 방콕'에 참여한 브랜드는 태국은 물론 일본 등의 해외 국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라라러브' '레져 프로젝트'부터 '픽시더스트' '지트라칸' '이츠 얼라이브' '마이스 마이스' '와킹비' '프레바' '텝시리 크래프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들이 함께 소개됐다.

'레져 프로젝트'의 낫(Nattapon Kanokvaleewong) 디자이너는 "아웃도어에서 모티브를 얻은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는데 태국 방콕의 주요 백화점은 물론 일본에서도 러브콜이 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향후 한국시장에서도 좋은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의류뿐만 아니라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국의 대표적인 패션&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브랜드인 '프레바'는 자연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은 가방과 페브릭 제품을 선보였다. 또 '와캉비'는 기능은 물론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갖춘 애슬레저 룩을, '텝시리 크래프트'는 귀여운 동물 모양의 키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위라씨니 논씨차이(Vilasinee Nonsrichai) 상무공사관은 "9개의 태국 브랜드가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로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태국의 다양하고 감각적인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태국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신세계백화점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주한 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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