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파야’, 파산보호 신청

2017-06-19 00:00 조회수 아이콘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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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파파야’의 LA 본사인 코너스톤어패럴(대표 최국환)이 지난 15일 LA 연방 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접수했다.

LA 지역 최대 한인 의류업체 중 하나인 코너스톤어패럴은 1999년 설립 이후 여성복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며 1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연매출 규모는 약 1억3,400만달러에 달한다. 한인 봉제 및 의류 도매 업체들로부터 사입한 제품들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파파야 파산으로 인한 주요 20개 피해 업체의 손실 규모만 1,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채권단들은 LA 다운타운 의류 업계의 경기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형 의류 업체 파산으로 인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판단, 파파야측의 회생 의지가 있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협상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파파야’는 국내에도 직진출해 현재 현대 신촌점, 신세계 영등포점 등 현재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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