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신흥 개도국 시장 성장 주도
지난 5년간 글로벌 명품 시장은 중국, 러시아, 아랍 에미리트 연합등 신흥 개도국 시장이 성장을 주도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글로벌 컨설팅그룹 딜로이트(Deloitte)가 올해 네 번째로 글로벌 100대 명품 기업의 지난해 6월말 기준 실적을 조사한 결과다.
기간 중 신흥개도국들의 명품에 대한 소비자 지출이 70% 증가한 것에 비해 미국, EU, 일본 등 선진국은 53% 증가에 그쳤다.
신흥 개도국 중 쇼핑 명소로는 중동의 아부다비와 두바이가 두각을 나타냈다.
100대 기업 전체 매출은 2,120억 달러, 기업 당 평균 21억 달러로 이탈리아 13억 달러, 프랑스 51억 달러로 조사됐다.
100대 기업 중 이탈리아는 26개 업체가 포함돼 프랑스의 두 배 이상으로 많았으나 대부분 가족형 경영으로 규모가 영세했다.
딜로이트는 지난해 6월말 기준 글로벌 100대 기업의 최소 연간 매출액은 1억8,000만 달러, 원화 약 2조250억 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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