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D디자이너12-고태용

2017-06-26 00:00 조회수 아이콘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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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D*DDPF] 고태용, 론칭 10주년 맞은 「비욘드클로젯」
 



 


지난 2008년 론칭한 「비욘드클로젯(beyondcloset)」은 ‘옷장을 넘어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옷장은 그 사람의 성격,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옷을 사랑하는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슬로건으로 「비욘드클로젯」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비욘드클로젯」은 특히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메인 타깃으로, 20대 중후반을 서브 타깃으로 한다. 노맨틱 라인과 베이직 라인 전개를 통해 고객층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컬렉션 라인은 「비욘드클로젯」 브랜드 본연의 콘셉트를 추구하며, 그에 기반해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캠페인 레이블’은 시즌마다 위트 있는 요소를 접목하고 다양하게 변화시켜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비욘드클로젯」이 어느덧 론칭10주년을 맞았다”며 “아메리칸 클래식과 프레피 룩에 기반해 새로운 룩을 만드는 것에 도전하고 때로는 기존의 것을 「비욘드클로젯」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왔다. 그것은 다양한 컬러와 위트 있는 그래픽, 패턴의 개발을 통해 표현됐다. 또 대중들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세컨드 라벨인 ‘캠페인 레이블’도 전개하고 있다. 올 하반기 특히 10월에는 기념할 만한 행사가 많다. 아카이브 전시나 10주년 컬렉션, 도네이션 캠페인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태용 디자이너에게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여럿 따라 붙고 있다. 2008년 최연소 디자이너로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른 후 매 시즌마다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에는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홍콩 소호거리 근처의 감도 높은 신진 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명소 중 하나인 PMQ(Police Married Quarters)의 초청을 받아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홍콩과 아시아 전역에 알리는데 일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콜래보레이션’을 잘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나이키」 「리복」 「푸마」 등 패션 브랜드와는 물론 세계적인 코스메틱 ‘키엘’과 자동차 ‘벤츠’,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등과도 협업을 펼쳤다. 지난 5월말에는 CJ오쇼핑 ‘셀렙샵’과 함께 ‘씨이앤(Ce&)’을 론칭해 그 첫번째로 배우 윤균상과의 협업을 성공했고, 이후 셀렙들과 콜래보레이션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설명 :↑↑↑ 이상의 사진들은 「비욘드클로젯」의 2017 F/W 컬렉션. 이번 시즌 주제이자 테마는 ‘마이 비 리그(My B league)’로 프레피 룩에 대한 재해석과 확장, 트위스트를 위트 있게 표현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기존의 프레피 룩 스타일에 브랜드 특유의 패치워크를 더해 소년스러운 느낌을 줬다. 셔츠와 코듀로이 수트, 테일러링 코트 등 일상 생활에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리얼웨이 룩을 추구하면서도 비비드한 컬러와 패턴, 패치워크로 런웨이다운 모습을 선사했다.)
 





 





 





 





 





 





 





 





 





 





 





 





 





 





 





 





 





 





 





 





 





 





 





 



 


 

Monday, June 26, 2017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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