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인상하이 참가 열기 뜨겁다

2008-01-16 08:42 조회수 아이콘 932

바로가기

 

프리뷰인상하이 참가 열기 뜨겁다

 

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마트에서 개최하는 ‘프리뷰인상하이(PIS) 2008’에 국내 패션 섬유 업체의 참가 열기가 뜨겁다.

섬산연에 의하면 1월 중순 현재 신규 디자이너 브랜드, 기성복 브랜드, 고기능성 소재 업체 등 60여개 사가 ‘프리뷰인상하이’ 참가를 확정 또는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활발한 참가 움직임은 예전의 단순 가공 수출에서 벗어나 중국 내수 시장을 직접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으로 기업들의 움직임이 변화하고 있고, 올해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소비 시장 팽창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성 정장 브랜드인 ‘C&보코’를 전개하고 있는 최복호 디자이너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프리뷰인상하이’에 참가한다.

지난 2004년 중국 법인을 설립해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더베이직하우스도 ‘베이직하우스’, ‘마인드 브릿지’에 이어 신규 브랜드 ‘볼’ 런칭을 위해 전시회 참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또 국내 보다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전개에 주력할 예정인 에스케이네트웍스도 ‘오브제’, ‘아이겐포스트’ 등으로 참가를 검토중이다.

오는 8월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중국에 스포츠 붐이 일 것으로 보고 있는 국제상사도 ‘프로스펙스’로 전시회에 참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섬산연은 바이어 유치와 중국 현지 홍보 마케팅을 위해 전문 기관과 협력 체제를 더욱 활발히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해 10월 상해마트와의 공동 협력을 협의한 결과 상해마트 주최의 ‘제9회 국제 유행 원단?부자재 교역회’와 같은 기간에 개최, 바이어 유치 협력, 공동 전시회 홍보, 상해 마트 보유 소재 및 의류 바이어 3만여개사에 대한 정보 공유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 작년까지 일원화 되어 있던 바이어 유치 협력 기관을 보다 폭넓게 확대한다.

신규 국내 진출 업체와 중국 내 진출 확대를 준비하는 업체를 위해 한국패션협회 중국위원회와 중국 전문 컨설팅 업체, 중국백화점협회, 중국쇼핑센터위원회, 이미 진출한 현지 법인들을 통해서 한국 기업에 유리한 백화점, 총판(대리상, 수입상) 등 초청 바이어들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소재 기업을 위한 바이어 유치는 이미 상해에 진출해  활발한 상담, 계약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상해지사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한국 소재를 위한 중국 내 글로벌 브랜드 바잉오피스, 봉제기업, 중국 내수 어패럴 브랜드, 소재 바이어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1.16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