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亞 교두보 위한 변신

2017-07-04 00:00 조회수 아이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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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대표 박중근)가 상품부터 유통까지 전방위 변신을 시도한다. 

K-컬쳐 영향력이 커지면서 국내 시장을 교두보로 삼기 위한 본사의 투자 확대로 속도가 나고 있다. 

현재 연간 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5년 내 1,000억 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매출 비중은 작년 기준 미국 30%, 유럽 28%로 가장 크다. 하지만 한국 8%, 일본 7%로 국내 시장이 아시아 마켓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가 아시아 매출의 38%를 차지한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간 국내 누적 매출 역시 전년대비 15% 신장했다. 지난 수주회를 통해 추동시즌 상품오더량이 두 배로 늘어나는 등 높은 성장세도 기대된다. 

유통은 우선 사입형 프랜차이즈 사업을 처음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현재 전체 70여개 점포 중 대리점은 10여개 남짓으로 직영점 비중이 높다. 

대리점 중 8개점은 직영 매장 매뉴얼대로 리뉴얼해 통일감을 준 후 새로운 대리점 형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직영 매장은 지난해 4개에서 올해 4개가 추가됐고, 연내 80개점까지 확대한다. 

홀세일 비중도 지난해 11%에서 올해 15~18%까지 늘었다. 

과거 온라인은 6% 수준이었지만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40%씩 성장했다. 온라인 직영몰 중심에서 종합몰 내 브랜드관 입점을 강화했기 때문. 

상품 다각화도 빠르게 진행한다. 매니아를 위해 종전 오리지날 버전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을 위한 트렌드하고 모던한 상품 군을 대폭 늘렸다.

경량 운동화인 ‘DM’s 라이트, ‘단테’ 등 파격적인 상품 라인업을 시도했는데, 판매 반응이 좋다. 

상품 카테고리는 샌들부터 스니커즈, 운동화 등 과감한 상품 군 확장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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