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스 마케팅… 매출 두 배 목표
LVMH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그룹 케어링이 구찌에 이어 생 로랑(Saint Laurent)을 제 2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케어링그룹 프랑수와 앙리 피노 CEO는 최근 투자 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면서 오는 2012년까지 생 로랑 매출을 현재의 두 배인 22억 달러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또 생 로랑 글로벌 매장도 현재 159개에서 향후 4년간에 걸쳐 200개로 늘리고 디지털 마케팅 예산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생 로랑은 브랜드 선호층의 65%가 18~34세 연령층인 점을 감안, 밀레니얼스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영입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쏘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를 중심으로 생 로랑을 밀레니얼스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일련의 컬렉션들도 기대되고 있다.
올 들어 케어링그룹은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나 껑충 뛴 가운데 구찌 51%, 생 로랑은 35%가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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