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유아동 시장 접전 예고

2008-01-17 09:02 조회수 아이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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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유아동 시장 접전 예고


중저가 유아동 시장에 신규 브랜드 런칭이 잇따르고 있다.

올 춘하 시즌 신규 11개 중 6개 브랜드가 중저가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프랑스 직수입 아동복 브랜드 ‘드팜’이 오는 3월경 이 시장에 가세한다. 또 올 추동에는 보령메디앙스와 유경이 각각 유아복 ‘카터스’와 아동복 ‘세서미’를  런칭, 중저가 시장을 공략한다.

‘드팜’은 0~14세를 타겟으로 한 중가 브랜드로 대형 유통 진출에 앞서 오는 3월경 가두 상권에 직영점을 오픈한다.

유통은 대형마트나 주요 아울렛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세서미’는 ‘헬로키티’를 전개하고 있는 유경이 새롭게 선보이는 중저가 캐릭터 아동복으로 올 여름 ‘헬로키티’ 매장에 10개 스타일을 내놓고 테스트를 벌인 후 추동에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다.

‘카터스’는 미국 카터스사가 보유한 중저가 유아복 브랜드로 미국 내 마트 시장에서 46%의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높은 인지도가 형성돼 있다.

깨끗하고 무난한 컬러 위주로 전개되고 있는데 의류 뿐 아니라 유모차를 비롯한 다양한 용품까지 갖추었다.

여기에 백화점에 진출하지만 가두점을 메인으로 가져가는 브랜드도 상당수 있어 올해 중저가 유아동 시장은 브랜드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에도 많은 브랜드가 진출했지만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확보한 브랜드는 소수에 불과하다. 특히 비 패션업체 위주에서 패션 업체 중심의 신규 런칭이 봇물을 이루면서 그만큼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1.17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