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품 그룹 버버리가 경영 수뇌부 이동으로 어수선하다.
1년 전에 영입이 결정된 세린느 출신의 마르코 코베티가 새로운 CEO로 취임하고 지금까지 CEO 자리를 지켜온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옛 자리를 되찾아 갔지만 15년간 회장을 맡았던 존 피스(Sir John Peace)가 물러난다.
경영 수뇌부의 연봉 액이 너무 많다는 주주들의 반발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존 피스 회장의 퇴진 배경이라고 한다.
메디컬 서플라이 그룹인 스미스 앤 네퓨로부터 줄리 브라운(Julie Brown)이 최고 운영 및 재정 책임자로 영입됐으나 그 역시 베일리와 함께 연봉 시비에 휘말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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