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D*DDPF] 최병두 & 박의지, 에지 강화 「에이벨」
하이엔드 여성 토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꿈꾼다! 지난 2012년 론칭한 「에이벨(A.Bell)」은 ‘에지 강화(Enhance Your Edge_unlimited degree of freedom)’를 모토로 100% 국내 생산하는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토털 패션 브랜드다. 2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개성 넘치고 유니크한 커스텀 주얼리 디자인 업체로 시작해 지난 2013년 11월 가방 라인과 2014년 12월 의류 라인을 더했다. 지난해 6월 구두 라인을 추가해 토털 디자이너 브랜드로 조직과 역량을 갖춰 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특히 디자인과 경영을 분리해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세무 회계 노무 등 경영은 김보민 대표가 직접 챙기고, 2007년 에스모드에서 여성복을 전공하고 졸업하면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갖춘 박의지 디자이너가 의류를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00년 협성대 미대를 졸업하고 「하우앤왓(HOW AND WHAT)」 액세서리 팀장 등으로 경력을 쌓은 최병두 디자이너가 주얼리, 가방, 구두 등 잡화 라인을 총괄하고 있다.
김보민 퓨전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에이벨」은 작지만 개성과 유니크함을 갖춘 커스텀 주얼리 디자인 업체로 시작됐다”면서 “브랜드 설립이래 콘셉트 디자인부터 생산 공정까지 제품화 전 과정에서의 각종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고, 한계를 극복해 보다나은 디자인을 선보이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제한의 극복’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이를 잘 실천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경영과 디자인을 분리해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면서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또 토털 브랜드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벨」은 2017년 6월까지 2회 연속 SFW GN 런웨이에 참가하면서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만드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동대문 DDP 인근의 자체 쇼룸을 통해 중국 거상들을 핸들링하고 있으며, 최근 태국(시암파라곤)과 프랑스 파리(BKCONCEPT) 등으로 진출했다. 올해는 국내 온라인과 모바일 영업을 강화하고, 유럽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사진 설명 : ↓↓↓ 아래 사진들은 최근 「에이벨」이 슈퍼주니어 예성과 모델 진정선과 선보인 콜래보레이션 라인.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반팔 체크 셔츠, 데님 셔츠 등 여름 기본 아이템부터 모자, 휴대폰 케이스, 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예성과 진정선이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과 로고가 더해져 한층 더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하다는 평이다. 디자이너 셀렉숍 ‘믹샵’과 SM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숍인 ‘SUM’, 온라인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Tuesday, July 11, 2017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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