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사 및 동남아 수요로 3개월 만에 증가

2017-07-11 00:00 조회수 아이콘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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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출단가 하락…전년동비 0.7% 소폭↑

지난 6월 섬유 수출액은 12억4900만달러(약 1조4332억원)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6월 수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섬유수출은 수출단가 하락세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 수요 증가와 화섬사 수출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로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출단가는 kg당 4.93달러로 전년대비 4.2% 하락했다. 반면 수출물량은 24만7000톤으로 전년대비 5.6% 증가했다.
 
5대 유망소비재 품목인 패션의류 6월 수출액은 2억55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했다. 그러나 상반기 수출액(12억3800만달러)은 전년동기대비 2.3% 소폭 증가에 그쳤다.
 
국가별로는 對중동 섬유 수출이 감소했다. 지난 6월 1일~20일까지 수출액은 전년대비 19.1% 감소한 4000만달러에 그쳤다.
 
소비재인 가죽가방, 여성용의류, 신발류 수입액은 각각 11.8%, 36.9%, 7.9% 증가했다.
상반기 섬유 수출액은 68억5200만달러(약 7조8627억원)로 전년동기대비 0.7% 소폭 증가했다. 1분기 수출은 2.8% 증가했으나, 2분기 수출은 마케팅 강화에따른 물량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수출단가 하락 등으로 상반기 수출은 작년보다 소폭 증가에 그쳤다.
수출단가는 kg당 4.81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3% 감소한 반면 수출물량은 141만4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섬유 생산 거점 이동으로 베트남 원부자재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는 반면 중국(9억달러, △7.1%)과 미국(5억9000만달러, △3.7%)은 수요 부진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