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체, 보안 시스템 강화

2008-01-18 08:50 조회수 아이콘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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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체, 보안 시스템 강화
 

패션 업체들이 내부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예년에 비해 회사 내 정보가 타 업체로 유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다 전산 시스템 접속이 자유로워지면서 업체들이 기밀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일부 업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각서를 받고 있으며, 법적 대응은 물론 인사상에 불이익도 준다는 내부 방침을 수립했다.

FnC코오롱은 지난해 경영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한 지식경영 프로그램 ‘노크’로 인해 보안 시스템이 대폭 강화됐다.

‘노크’는 회사 내 지식을 사이트에 올려 공유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컴퓨터 내에서 다운 및 복사를 금지하고 타 업체로의 외부 유출을 막고 있다.

또 퇴근 시 컴퓨터 전원 및 사물함에 잠금 장치를 하도록 하는 한편 책상 위에 서류와 자료가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코오롱은 비정기적으로 감사를 실시해 이같은 내용을 어길 경우 인사상의 불이익이나 페널티를 주고 있다.

좋은사람들은 최근 경쟁사와 언론 매체에 대한 정보 보안 유지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각서를 받았다.

각서에는 사내 정보를 외부에 유출 시킬 경우 법적인 조치는 물론 인사상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리더스피제이와 예신퍼슨스도 가두점 영업 특성상 정보 보안 유지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1.18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