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대표 김형준)이 6월부터 한 달 동안 20대 여성고객의 수영복 구매를 분석한 결과, 작년대비 70% 이상 구매율이 증가했다. 래시가드는 매출이 122% 증가해 국민 수영복을 입증했으며 모노키니 인기에 힘입은 원피스 수영복도 98% 이상 올랐다. 반면 비키니는 5% 이상 구매율이 하락했다.
수영복 전체 판매량 중 50% 이상을 래시가드가 차지했다. 비키니는 18%의 점유율에 그쳤다. 활동성과 체형 보완에 효과가 있는 래시가드의 구매율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레깅스와 쇼츠, 후드집업 등 래시가드 세트 상품이 함께 묶여 나온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롯데닷컴의 키워드별 비치웨어 신장률을 살펴보면 전문 브랜드보다 ‘특가’나 ‘트렌드’에 반응하는 고객이 훨씬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브랜드는 「STL」 「에어워크」 「레이지비」 등이다.
이주연 롯데닷컴 MD는 “수영복이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노출보다는 디자인, 컬러, 패턴으로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고객이 많아졌다. 래시가드는 커플룩과 패밀리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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