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런던코리아(대표 윤영태)가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인기에 힘입어 올해부터 면세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보이런던’은 그 동안 국내 16개 매장과 중국에 360여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을 해왔다. 중국, 일본, 태국 등 해외 관광객에 의한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올해는 면세점 영역도 확장했다.
지난 4월 두타 면세점을 기존 편집숍 형태에서 단독 매장으로 변경했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HDC 신라면세점 등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4월 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 수가 급감하면서 매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두타 면세점 등은 기본 매출을 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프리미엄 캐주얼로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고 매장 면적을 53~66㎡ 규모로 중형으로 운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보이런던코리아는 하반기 서울 도심 면세점 2~3개곳에 추가 입점해 면세점 매출 외형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춘하시즌에는 영국 부르주아 라이프스타일과 유니크한 펑키 감성을 ‘Luxury Goth’라는 새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스터드, 아일렛, 골드/실버 컬러, 독특한 아트웍 등의 과한 디테일을 활용했지만 고급스러우면서 헤리지티 스타일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감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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