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대표 김정훈)가 ‘레스모아’를 2020년까지 5,000억원대 메가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 회사는 올해 ‘레스모아’의 리테일 모델을 유통 특성에 따라 ‘레스모아 메가스토어’, ‘레스모아 프랜차이즈’, ‘레스모아 스포츠’ 3개로 세분화했다. 기존의 ‘레스모아 메가스토어’는 슈즈 멀티숍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유지한다. 지난해 76개 매장에서 1,7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여기에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레스모아 스포츠’와 가두 대리점 사업을 위한 ‘레스모아 프랜차이즈’를 새로 런칭했다. ‘레스모아 스포츠’는 데일리 스포츠 라이프를 위한 스포츠 멀티숍으로 지난 4월 17일 이마트 은평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스포츠 슈즈는 물론 스포츠 용품, 의류까지 토털로 전개한다. 올 연말까지 1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2018년 상반기까지 10개점을 오픈하는 등 단계별로 유통망을 확장한다.
스프리스가 대리점 사업을 위해 런칭한 ‘레스모아 프랜차이즈’는 60㎡ 내외의 중소형 매장을 위한 모델이다. 가두 상권의 특성에 맞춰 각 브랜드별 스테디셀러 아이템 중심으로 구성한 콤팩트 매장으로 운영한다. 대리점 모집을 위해 지난 5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어 9월까지 20개점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내년 3월까지는 42개점 오픈이 확정되는 등 100개점 오픈 목표 중 62개점 오픈이 확정됐다. 점주들의 수익 증대를 위해 사입 방식이 아닌 위탁 운영을 기본으로 하고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스프리스의 운영 방침이 매력적으로 어필됐다.
스프리스는 ‘레스모아’의 상권 특성별 채널의 다양화로 2020년까지 매출 외형을 5,000억원으로 성장시켜 국가대표 멀티스토어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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