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프리' 선언한 육스네타포르테, 여성친화기업 선정

2017-08-09 00:00 조회수 아이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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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스네타포르테그룹(대표 페데리코 마르체티)이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여성의 친화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인정받아 '밀레니얼 우먼 인 2017 모굴(MILLENIAL WOMEN IN 2017 MOGUL)' 상위 100위 기업에 선정됐다. 이 조사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2년간의 HR 인터뷰, 직원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순위를 산출했다.

육스네타포르테그룹은 교육, 여성 능력 강화, 책임 세가지 축을 기반으로 하는 YNAP 비전을 내부 정책으로 내세워 지난 6월부터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과 함께 '임페리얼 코드랩(IMPERIAL CODELAB)'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8세에서 14세 여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컴퓨터 코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차세대 여성 인재 양성과 디지털 기술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 교육, 여성 능력 강화 정책 외에도 동물보호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환경과 동물 보호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모피 반대 연합(FUR FREE ALLIANCE)의 '퍼 리테일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피 판매를 중단 선언을 하기도 했다. 육스네타포르테그룹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육스, 네타포르테, 더 아웃넷 등 모든 멀티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에 '퍼 프리(FUR FREE)'를 적용해 동물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모피 시장에는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육스네타포르테그룹은 책임감을 갖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 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과 혁신을 통해 사회와 업계 전반의 변화를 위한 기폭제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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