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신임 한국 지사장과 '스튜디오 컬렉션' 프리뷰

2017-08-24 00:00 조회수 아이콘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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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앰헤네츠앤모리스(대표 파스칼패슬러)의 「H&M」이 이번 F/W시즌 스튜디오 컬렉션 프리뷰를 어제(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쇼룸에서 열었다.

이번 프리뷰는 올해 5월부터 「H&M」의 한국 지사인 에이치앤앰헤네츠앤모리스를 이끄는 파스칼패슬러 신임 지사장이 자리한 첫 행사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0년 국내 론칭 후 처음으로 작년 연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 「H&M」은 올 하반기 신규 매장을 2개 더 늘려 총 28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오늘(8월 24일) 정식오픈하는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과, 뒤이어 코엑스몰에 신규 매장을 추가로 여는 것.

이번에 선보인 「H&M」 스튜디오 컬렉션은 매시즌 브랜드가 갖고 있는 패션에 대한 열정을 가장 분명하게 표현하는 컬렉션이다. 이번에는 서울 명동 눈스퀘어,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가로수길 3개점과 온라인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기도 하다.

여성 컬렉션은 뉴욕 시티의 활기찬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하고 페미닌한 의류로 이뤄져있다. 예술적인 그래피티 프린트 의상을 체크 아이템과 과하지 않게 매치하거나, 강한 테일러링 슈트를 페미닌한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룩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여성적인 실루엣의 테일러링이다. 극도로 페미닌한 디테일과 펑키하고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을 결합했다"고 퍼닐라 울파르트 「H&M」 디자인헤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설명했다.

남성 컬렉션은 '마운티니어링(Mountaineering)'에서 영감을 받아, 어드벤처와 스포츠의 느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봄버 재킷과 오버사이즈 코트, 니트, 기능성 벨트와 러버 버튼 등에서 클래식 테일러링과 스포티한 아웃도어 룩의 조화를 볼 수 있다.

한편 H&M그룹(대표 칼 요한 페르손)의 「앤아더스토리즈」와 「COS」가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한국에서 매장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글로벌 론칭한 신규 브랜드  「아르켓」 역시 국내 상륙 시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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