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계, 한미 FTA 조기 비준 촉구

2008-01-23 09:51 조회수 아이콘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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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 한미 FTA 조기 비준 촉구


섬유업계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국회 비준을 촉구하고 나섰다.

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는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미 FTA를 오는 오는 2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비준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날 성명서 발표에는 경세호 섬산연 회장을 비롯 원대연 패션협회 회장, 안영기 화섬협회 회장, 김형상 방직협회 회장, 조규흔 전방 대표, 이의열 덕우실업 대표 등 주요 섬유 단체장과 섬유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경세호 회장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섬유산업이 지속적으로 활로를 열어나기 위해서는 한미 FTA의 조속한 발효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실지를 회복하고, 수출 활성화의 전기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섬유업계는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먼저 비준을 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한미 FTA에 따른 우리나라의 기대이익이 미국보다 훨씬 크며, 협정 발효가 지연될 경우 한미 FTA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가 크게 반감되며, 우리가 먼저 비준함으로써 미국 의회를 설득하기 용이하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18대 국회로 연기되어 모든 일정을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들었다.

어패럴뉴스(2008.1.23/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