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아이디(대표 나카치 사오리)의 여성복 「셀렉트모카」가 화제다. ▲부담없는 가격 ▲다양한 디자인 ▲유니크 감성이라는 무기로 국내 도매 마켓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것. 이 브랜드는 일본 도매시장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온 나카치 사오리 대표의 손 끝에서 만들어졌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과 라쿠텐, 조조타운, 마가시쿠 등 유명 쇼핑몰에 입점해 있다.
일본 시장을 넘어 지난 3월 국내 첫 오픈한 「셀렉트모카」. 동대문에 현지 회사를 설립한 뒤 ‘패션플러스’ ‘11번가’ ‘지마켓’ '네이버스토어'등 오픈마켓에 본격적인 유통을 전개하고 있다. 놀랍게도 국내 유통과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는 국내 여성복 기업에서 10년여의 경력을 쌓은 오화진 디렉터다.
오화진 디렉터는 아비스타 「탱커스」를 시작으로 린컴퍼니, 동광인터내셔널에서 여성복 기획MD를 도맡았으며 롯데백화점 글로벌패션사업부에도 잠시 머물렀다.
그는 “클래식, 로맨틱, 모던 등 여성복의 다양한 요소를 「셀렉트모카」 안에서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에스닉한 감성이 살아있는 패턴 로브와 원피스, 코르셋 티셔츠 등 아이템이 골고루 잘 나간다. 국내 소비자를 위해 아이템 수를 보다 강화했으며 독특한 우리만의 감성이 상품 안에 보인다는 게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셀렉트모카」의 SNS 팔로워는 일본 계정이 약 6만명, 국내 계정이 약 3만명이다. 소규모 온라인 브랜드지만 이 곳만의 감성에 매료된 고객이 많다. 향후 목표는 일본과 한국을 넘어 아시아 마켓 전체를 아우르는 SPA 패션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 이에 올해 말부터는 중국과 홍콩, 대만 등에도 유통 판로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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