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유아 제품에 관심 업↑

2017-08-31 00:00 조회수 아이콘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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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 안전성 높인 상품 속속 출시
유아 섬유 제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 상반기 국가기술표준원이 어린이·유아용품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유아용 섬유 제품에서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납, 알러지성염료 등의 유해물질이 무더기 검출됐다. 또한 특수 소재의 유아 매트를 이용한 유아들에게 원인 불명의 호흡기 및 피부 질환이 발생하는 등 유아용 섬유 제품과 관련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

이에 관련업계에서도 안전성을 높인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오가닉 아기옷 브랜드 '퓨얼리피치'의 바디수트는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농지에서 재배된 목화인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어진 제품. 친환경 소재로 피부에 자극이 없는 것은 물론, 통풍이 잘되고 땀 흡수력이 우수하여 연약한 피부의 아기 옷 소재로 적합하다. 또한 가공 과정에서도 화학물질을 일절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신생아에게도 걱정 없이 입힐 수 있다.

스마트에프앤디의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는 아이들이 입는 옷인 만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KC 인증 마크는 물론 원복 최초로 재킷, 바지, 스커트, 셔츠를 비롯한 전 복종에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품질 인증 마크인 Q마크를 획득했으며 유해물질, 발암물질을 배제한 100% 국내 생산 원단만을 사용해 보다 안심하고 입힐 수 있도록 했다.

'이브자리'의 라인프렌즈 일체형 낮잠이불은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는 레이온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러운 감촉은 물론 통기성과 흡수성이 면보다 좋아 수면 중 땀과 열이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기 제격이다. 또한 천연 피톤치드를 원료로 하여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알러지케어 제품으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피부가 얇고 예민해 작은 자극에도 쉽게 피부 트러블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유치원복, 생활복 등 선택 시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을 배제한 원단을 사용했는지, 제품 안전성 인증 제도인 KC 인증 마크가 표기된 제품인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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