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원료 및 섬유사 수출증가 지속 영향
8월 섬유 수출은 10억9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4%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미국 의류경기 회복지연 및 수출단가 하락에도 불구, 섬유원료 및 섬유사 수출증가 지속으로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수출단가는 kg당 4.58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1% 하락한 반면 수출물량은 22만300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1% 소폭 증가했다.
상반기 미국 섬유류 수입은 소매 의류업체의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했다.
5대 유망소비재는 생활용품․화장품 수출은 꾸준히 증가한 반면 패션의류는 1억9110만달러로 전월대비 1.9%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유럽지역 의류 경기 회복세 영향으로 EU 수출이 늘고, 최대 수출시장인 베트남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베트남(1.4%, 1억3천만달러)과 EU(0.2%, 6천만달러)를 제외한 아세안(△3.1%, 2억1천만달러), 중국(△2.3%, 9천만달러), 미국(△6.3%, 6천만달러), 중동(△1.5%, 3천만달러)에서 모두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중동을 제외한 중국(△17.3%), 일본(△16.8%), 아세안(△1.3%) 수입이 모두 감소했다. 중동은 전년동월대비 53.4% 큰 폭으로 수입액이 늘었다.
섬유류 8월(1~20일) 수출액은 5억96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6% 감소했다. 1~8월(20일)까지 수출액은 85억8800만달러로 1.0%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섬유사의 8월 수출액이 전년동월대비 10.5% 증가한 7200만달러, 섬유직물은 3.5% 감소한 3억2200만달러, 섬유제품은 10.3% 감소한 1억4000만달러에 그쳤다.
섬유류 8월 수입액은 8억71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2% 감소했다. 1~8월(20일)까지 수입액은 88억9400만달러로 4.3%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섬유사 8월 수입액은 전년동월대비 13.8% 감소한 1억500만달러, 섬유직물은 12.9% 감소한 1억1200만달러, 섬유제품은 6.0% 감소한 6억4400만달러에 그쳤다.
8월 1~20일까지 기준으로 8월 섬유류는 2억7500만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출처 : TIN뉴스